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정부가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에 제동을 건 것에 대해 “사실상 불승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통해서 우회적으로 탈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좀 막으실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질의하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피해 업체를 상대로 금품을 요구한 해킹 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IT 비전공자였던 조직의 총책은 최근 금융권 해킹에 사용된 수법 등을 이용해 AI로 기업을 해킹한 것으로 조사됐다. AI로 개인정보를 대규모 탈취한 피의자가 검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공갈 ...
이동석 충북 충주시장과 충주시민들이 충북도청의 충주시 이전을 요구하며 1박2일 도보 행진에 나섰다. 충주시는 26일 이동석 시장을 비롯해 시민 478명이 ‘충북도청 충주 환원 도보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과거 도청 소재지였던 충주의 역사적 위상을 되찾고 충북 균형발전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장정은 26~27일 ...
노경필 대법원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26일 일부 여당 의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무죄 판결 등을 거론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주장하자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원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 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성윤 ...
Amid a semiconductor boom that is propelling South Korea exports to unprecedented records, SMEs also renewed the third-quarter all-time high for export value this year. They have set record ...
경남 창녕군은 람사르 습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포늪에서 올해 처음으로 흑두루미 1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30여 마리가 관찰됐다고 26일 밝혔다. 두 종은 모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 철새다. 흑두루미는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국내를 거쳐 월동지로 이동하는 희귀 철새이며, 노랑부리저어새는 매년 ...
경남도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열어 내년에 시행할 94억원 규모 주민참여예산 사업 78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가 지난 4∼5월 공고한 주민참여사업에서 도민들은 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491개 사업을 해달라고 신청했다. 도는 타당성·실현 가능성 검토, 온라인 도민투표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렸고, 이날 총회에서 ...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았지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더디다.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조사 지연과 내부 갈등으로 파행을 겪었고, 검경 합동수사팀도 뚜렷한 성과 없이 활동을 종료했다. 2024년 9월 출범한 특조위는 지난해 6월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초기에는 기초 자료 확보부터 ...
축구선수의 또 다른 ‘나’가 경기장 밖에서 24시간 활동하는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호주 축구대표팀과 이탈리아 세리에A 사수올로에서 뛰는 크리스티안 볼파토(22)는 최근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 신체 이미지 등을 AI로 구현해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상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AI 스포츠 권리 관리업체 캘런더(Callandor)다.
고전은 했어도 패배는 없었다.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복병’ 푸살라 신두(인도·세계 11위)를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에 섰다.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개인 최다인 50연승을 달렸다. 안세영은 25일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신두를 게임 스코어 2-1(16-21 21-11 21-12)로 꺾었다. 안세영은 ...
강원 속초시는 오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34억원 규모의 지역 화폐인 ‘속초 사랑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더 많은 시민에게 상품권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월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를 조정하기로 했다. 11월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chak’ 엡에서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40만 원을 구매할 ...
국가인권위원회가 현역병으로 군복무 중 자녀를 낳아 상근예비역 편입 대상이 됐지만 의과대학을 졸업했다는 이유로 편입을 불허한 것은 차별이라며 군 당국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인권위에 따르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 A씨는 군 복무 중 자녀가 태어나자 육군에 상근예비역 편입을 신청했다. 상근예비역은 군부대 내에서 생활하지 않고 ...